
서울시가 주거침임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을 4월부터 본격 개시한다. 기존에 자치구마다 편차가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2가지 필수 항목을 지정했고 지원 대상도 기존 소액임차 가구에서 모든 1인 가구로 확대했다. 지원대상 서울시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다만, 세부 지원 대상은 지역특성, 주거형태,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로 별도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 지원물품 - 1인 가구 스마트초인종 : 귀가 전후 휴태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 가정용 CCTV :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 - 여성 1인 점포 신고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경찰 출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하는데 범죄 피해가..

각 지자체 별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서울시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의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20대 초반 청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돌려주어 교통비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작년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작년 13만 6,028명의 서울 청년이 1인당 평균 7만 4,000원을 돌려받았다. 올해도 서울시는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19~24세 청년 15만 명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참고로 150억 원이 투입되는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서울시의 단일 청년정책 중에서 가장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 2023년 기준 만 19~24세 청년('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