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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장비지원사업

 

서울시가 주거침임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 사업>을 4월부터 본격 개시한다. 기존에 자치구마다 편차가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2가지 필수 항목을 지정했고 지원 대상도 기존 소액임차 가구에서 모든 1인 가구로 확대했다.

안심장비지원사업

지원대상

서울시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다만, 세부 지원 대상은 지역특성, 주거형태,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로 별도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

 

지원물품

- 1인 가구

   스마트초인종 : 귀가 전후 휴태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

   가정용 CCTV :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

- 여성 1인 점포

   신고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경찰 출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하는데 범죄 피해가 있었던

   점포나  소규모 점포, 범죄  취약 지역에 위치한 점포 등을 우선 지원

- 스토킹 범죄 피해자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급해 위급상황에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연 없이 즉시 잠김'기능이 구현된

  디지털 도어록도 추가로 지원

안심장비지원사업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신청기한

4월 ~ 6월 중(각 자치구별 일정 상이)

 

신청방법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각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필요한 구비 서류와 함께 자치구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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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인 가구 담당관 02-2133-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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