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도심 속에서 낭만 가득한 북크닉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밤도서관'

 

 

서울야외도서관이 5월 17일 금요일부터 야간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도심 속에서 낭만 가득한 북크닉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밤도서관'으로 변신합니다.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이곳에서, 책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야외밤도서관의 운영시간 및 장소, 즐기는 방법, 그리고 야간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선한 밤공기 아래에서 책과 함께 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2024 서울야외밤도서관 운영시간 및 장소

책 읽는 서울광장

출처 :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

 

  • 운영기간 : 2024년 5월 17일 (금) ~ 9월 29일 (일)
  • 운영시간 : 매주 목요일 ~ 일요일 16:00 ~ 21:00
  • 위치 : 서울시청광장

 

 

광화문 책마당

출처 :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

 

  • 운영기간 : 2024년 5월 17일 (금) ~ 9월 29일 (일)
  • 운영시간 : 매주 금요일 ~ 일요일 16:00 ~ 21:00
  • 위치 : 광화문 광장 일대

 

청계천 맑은 냇가

출처 :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

 

  • 운영기간 : 2024년 5월 16일 (금) ~ 9월 28일 (토)
  • 운영시간 : 매주 금요일 ~ 토요일 12:00 ~ 20:00
  • 위치 : 청계천 (청계광장 ~ 모전교 ~ 광통교)

*우천 시 운영중단

* 9월 29일 이후에는 주간으로 전환

 

서울야외밤도서관 즐기는 법

서울야외밤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가 아닙니다.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서울야외밤도서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빛의 서가

서울야외밤도서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빛의 서가'입니다. 밤에도 독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책이 진열된 서가에 은은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조명들은 단순히 책을 밝히는 역할을 넘어서, 독서 공간을 더욱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빛의 서가는 주변의 다양한 조명 소품들과 어우러져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나게 하고 이곳에서 책을 읽으면 마치 별빛 아래에서 독서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빛의 서가에서 책을 펼치고, 서울의 밤을 만끽해 보세요.

독서랜턴 및 독서등 비치

밤에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조명입니다. 서울야외밤도서관은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랜턴과 독서등(북라이트)을 곳곳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각 거점별로 500여 개의 독서등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할 때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 공연 등 야간 특별프로그램

달고 달디단 밤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봄밤을 달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잔디 광장에 누워 들려오는 낭만적인 음악소리와 함께 달고 단디단 밤분위기에 취해보아요~


5월 17일(금) 19시 :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공연
5월 19일(일) 18시 : 아카펠라그룹 <제니스>의 공연

 

그깟, 낭만 밤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북악산을 배경으로 빈백에 앉아 여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달빛 낭만 극장>을 운영합니다. 영화 상영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도 주 1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5월 18일 (토) : 달빛 낭만 극장 <노팅힐> 상영
5월 25일 (토) : 달빛 낭만 콘서트 “SUCOZY” 공연

 

 

 

낭만적인 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야외밤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 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에 누워 책을 읽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9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야외밤도서관에서 서울의 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 밤독서와 야외 문화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