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속에서 걷고 싶을 때, 도심 근교 수목원만큼 좋은 곳도 없죠. 오늘은 서울 근교 경기도 수목원 중에서 덜 알려졌지만 꼭 가봐야 할 숨은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가족 나들이, 연인 데이트, 혼산(혼자 산책)까지 모두 어울리는 힐링 숲길,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1. 오산 물향기수목원|향기 가득한 도시 속 녹색 쉼터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운영시간: 09:00~18:00 (월요일 휴무)입장료: 성인 1,500원 / 청소년 1,000원총 19개의 주제원이 구성되어 있고, 이름처럼 곳곳에서 향기로운 나무와 꽃들이 반겨줍니다. 특히 수생식물원, 무궁화원, 자작나무 숲길이 인기 포토존!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장소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2. 파주 벽초지수목원|유럽풍 정원이 펼쳐지는 감성 명소 경기도..

서울 근교에서 수국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6월, 지금 떠나기 좋은 수국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주말 나들이, 데이트, 인생샷 스팟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수국 명소들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1. 포천 평강랜드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이용요금 : 성인 9,000원 / 소인 8,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문의 : 031-532-1779 (평강랜드)자체 주차장 이용 주요 특징 및 볼거리포천 평강랜드는 2006년에 개장한 18만 평 규모의 식물원으로, 일상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평안과 건강에서 한 글자씩 따와 '평강랜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에는 암석원, 고층습지, 고산습원, 습지원, 들꽃동..